2022년에 이어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2023년 새로운 막을 열었다.

전 연령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한복 모델 선발대회인 ‘2023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참가 부문으로는 ▲20세~29세 남녀가 출전하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부문, ▲19세 이하 남녀가 출전하는 날아 오르다라는 뜻의 ‘나르샤’ 부문, ▲30세~45세 남녀가 출전하는 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라는 뜻의 ‘송아리’ 부문, ▲46세 이상의 남녀가 출전하는 빈틈없이 아주 여무진 사람이라는 뜻의 ‘모도리’ 부문이 있다. 모든 연령이 참여 가능하고 키/지역/성별에 상관 없이 한복이 잘 어울리며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 관계자는 오는 11월 8일(수) 예선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예선 면접 합격자들은 12월 1일(금)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대망의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회 각 부문 수상자는 세계 미인들의 향연인 월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와 세종대왕 소헌왕후 관련 행사 및 지자체 행사, 방송 출연의 수상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또한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주관하고 MK 스포츠, 국제뉴스,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이 후원하고 있다.

출처 : 빌리어즈(https://www.thebilliards.kr)